6월6일 현충일 계기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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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승복 | 등록일 | 11.06.01 | 조회수 | 675 |
현충일 설정의 의의 ■ 1950년 북한의 6.25 남침으로 많은 장병들이 호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하시여 그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전몰 장병 합동 추도식이 1951년 부터 1955년 까지 4년간 거행되어 오다가 1956년 제 5회째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추도식을 거행하게 됨 1956년 4월 10일 대통령령 제1145호로 이 날을 공휴일로 하는 6월 6일이 현충일로 제정되어 금년으로 제56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6월 6일 현충일 제정 이유 ㅇ 우선 6월 6일은 주권과 자유수호의 상징인 6.25를 상징하고 ㅇ 6일은 24절기중 제일 좋은 망종일에 해당하는 날이며 모내기가 시작되는 싱그러운 계절로 가신님들의 넋을 기리는데 알맞은 날임. 우리의 전통에 의하면 청명에는 사초를 하고 한식에는 성묘를 하며 망종에는 제례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입니다. ■ 현충일은 국토방위의 성전에 참여하여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하여 생전의 위훈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그 유가족에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날입니다. ■ 해마다 6월이 되면 61년전 쓰라린 6.25를 상기하게 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가신님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게 되며 외국에서는 이날을 ‘메모리얼 데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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